실전 노하우·현실적 방안 강의남북교류 활성화·서해평화협력시대 대비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시가 20일 오후2시 인천통일+센터에서 남북교류지원협회와 공동으로 ‘남북교역·경협 교육’을 개최한다.인천시는 분단 후 55년만의 첫 남북정상회담인 6.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에 맞춰 시민과 함께 통일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‘서해평화 특별기간’을 운영하고 있다.이번 교육은 향후 남북교류 활성화 및 서해평화협력시대 대비, 인천의 남북경협의 선도적 역할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.남북경협 교육을 공동 주최하는 남북교류지원협회